공지사항 CBF선교회의 사역범위 확대와 명칭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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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월 02일 2022년본문
<CBF선교회의 사역범위 확대와 명칭 설명>
(1) CBF선교회 사역범위 확대
■ 주님의 은혜로 CBF선교회가 KAICAM의 정식 선교단체로 등록 및 재조직되어 대학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해온지 2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시대의 필요(졸업생 증가, 국내 외국인 252만명 등)에 따라 사역과 그 대상의 범위를 넓히고자 합니다.
■ 첫째, CBF선교회는 대학생, 유학생에 국한하지 않고 직장인과 해외 노동자 등 청년 전반으로 사역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 둘째, CBF선교회는 점차적으로 청년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을 포괄하여 캠퍼스선교, 직장선교회, 교도소, 탈북민, 선교훈련 등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국내, 해외 선교로 사역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2) CBF(Campus Brethren Fellowship)선교회 명칭 설명
■ 과거, 'Campus'란 용어가 '대학'에 국한되어 사용된 반면, 현 시대에는 여러 분야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CBF선교회가 대학을 넘어 사역의 범위를 확대하더라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하기에 그대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예) 마이크로소프트(MS)본사 “Redmond campus”, 구글(Google)의 “Google startup campus”, 삼성전자의 “기흥캠퍼스”, “평택캠퍼스”, 온누리 교회의 지역별 교회인 “캠퍼스교회”, 달라스 제일침례교회의 웹사이트인 “icampus”, 세계1위 병원 Mayo Clinic의 지역병원인 campus 등
결론적으로, CBF선교회는 국내외의 대학생, 유학생 선교뿐 아니라, 직장 선교, 외국인 선교까지 사역을 확대하여 대면, 비대면 사역 등 시대에 맞는 다양한 선교전략으로 국내, 해외 선교의 사명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위 사역은 각 지역교회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므로, CBF선교회에 문의 및 협조요청을 해주시면 적극적으로 동역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각 지역교회 성도님들의 물심양면의 동역을 부탁드립니다.